엔하이픈 (ENHYPEN) (+) 사건의 너머
마치 지도에 없는 섬에 숨기라도 한 듯이
사라져 버린 두 사람.
그들은 바라던 낙원에 도착했을까요?
둘만 남은 곳에서 그들이 마주한 건
환희였을까요, 아니면 절망이었을까요.
뱀파이어 추격대로부터 그 어떤 소식도 들려오지 않았고
금기를 깬 연인을 둘러싼 소문들도
조금씩 잠잠해져 갔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잊혀져 가는 듯했죠.
그런데,
끝난 줄만 알았던 사건은
우리를 다시 거대한 의문 앞에 데려다 놓습니다.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오기 시작한 겁니다.
어둠 뒤편으로 사라진 것만 같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