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 Life is a Drama
이대로 떠밀려 흘러가면 어디일까
이대로 조용히 사라져도 모르는가
무너져버린 벽에 난 기댈 수 없고
오로지 멈출 이유만 보여
멀어지는 빛을 따라 점점
길어지는 그림자가 내게 말하네
Don’t you send me goodbye 끝을 말하지 마
넌 이미 이보다 큰 걸 이겨냈던 적이 있어
Life is just drama 니가 쓰고 있잖아
무너지는 벽의 뒤에 새 길을 봐
저 높은 곳을 바라봐
너는 이미 그보다 멀리
가본 적이 있어
제자리걸음일 뿐인 걸로 알았지만
이 자릴 지키고 또 버텨 온 거야
나의 날들아 나의 증인이 되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