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ZCO (+) Restart
차가운 바람이 불던 계절이 지나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태양이 날 비춰
내 안에 따스한 온기가 차오르니 내 심장소리에 쿵쾅대는 나의 열정이
조금씩 조금씩 한 걸음씩 걸어 먼지만 쌓여 있던 난 노트를 펴고
한 글자 한 글자 잊고 있던 나의 얘기를 이렇게 쓰고 또 이렇게 뱉고
아침에 일어나 카페 한구석에 앉아 노트북을 켜고서 멍하게 바라봐 (뭐해 이 바보야~)
Wake Up And Get Up 정신 차리고 일어나
Wake Up And Get Up It's Time To Start Over Now
두 손에 힘을 꽉 쥐고 힘차게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