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나도 몰랐지
지금의 내가 돼 있을 줄
긴 시간이 지나서
어른이 되는 순간을 기다렸지
생각해 보니 그때의 나와 닮았어
거친 파돈 없었어
지나 보니 물결인걸
다른 건 걱정하지 마 네 손을
잡아줄 내가 있어
전해주고 싶어 나의 작은 청춘에게 말해줄래
쓰러져도 일어나서 다시 달려 볼까
날 믿고 뛰어
숨이 찰 땐 멈춰 서도 괜찮아
찬란한 지금의 시작을
어두운 밤하늘에서도 반짝이는 별처럼
너만이 가질 수 있는 빛이 존재한다고 믿어
또 부서지는 조각도
긴 여행의 일부니까
많은 걸 걱정하지 마 네 손을
잡아줄 내가 있어
전해주고 싶어 나의 작은 청춘에게 말해줄래
쓰러져도 일어나서 다시 달려 볼까
날 믿고 뛰어
숨이 찰 땐 멈춰 서도 괜찮아
찬란한 지금의 시작을
메마른 겨울이 오면
내가 세상에 나온 이유를 알게 될까
다시 돌아가고 싶어 처음부터 많이 아파야 한대도
무너지고 또 무너져도 힘껏 일어날게
널 믿고 뛰어
두려울 땐 돌아보면 웃을게
찬란한 지금의 시작을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