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스치는 빛에
너 생각이 떠올라
말없이 다가온 온기
내 맘을 데워 가
너의 그 미소
나를 또 데려가
밤을 가르는 빛
하나만 남아 줘
하나만 남아 줘
하나만 남아
하나만 남아 줘
꺼지는 가로등 불 아래
생각에 잠길 때면
스치는 바람결에 문득
그 계절의 너와 내가
더 선명해지는 것 같아
너의 그 미소
나를 또 데려가
밤을 가르는 빛
하나만 남아 줘
하나만 남아 줘
하나만 남아
하나만 남아 줘
하나만 남아 줘
하나만 남아 줘
하나만 남아
하나만 남아 줘
하나만 남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