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보이지 않아 희미해진 네 모습
시간 속에 갇힌 채 그렇게 멀어져가
막으려 해도 내겐 어떤 의미도 없어
아니라 해도 더 이상 그 말에 관심도 없어
그 지루한 얼굴로 내 날개를 꺾고서
마치 아무 일 아니란 듯 계속 웃고 있어
어디쯤이었을까 내 무모함과 용기
끝내 닿을 수 없던 꿈처럼 떠나간 시간
볼 수가 없어 너의 얼굴 이제
들을 수 없어 짖어대는 목소리
그 순간에 남은 건 꽤 오랜 침묵
볼 수가 없어
정말로 볼 수가 없어
이젠 보이지 않아 나를 조여오는 너의 목소리
상상도 해본 적 없고 원해본 적도 없어
이젠 보이지 않아 나를 조여오는 너의 목소리
상상도 해본 적 없고 원해본 적도 없어
어디쯤에 있을까 나의 마음과 기억들
끝내 닿을 수 없던 꿈처럼 떠나간 시간
이젠 보이지 않아 네가 원했었던 나의 모습을
생각도 해본 적 없고
볼 수가 없어 너의 얼굴 이제
들을 수 없어 짖어대는 목소리
그 순간에 남은 건 꽤 오랜 침묵
볼 수가 없어
정말로 볼 수가 없어
이젠 보이지 않아 나를 조여오는 너의 목소리
상상도 해본 적 없고 원해본 적도 없어
이젠 보이지 않아 나를 조여오는 너의 목소리
상상도 해본 적 없고 원해본 적도 없어
이젠 보이지 않아 희미해진 네 모습
시간 속에 갇힌 채 그렇게 멀어져가
막으려 해도 내겐 어떤 의미도 없어
아니라 해도 더 이상 그 모습 볼 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