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대지 마 사건에 휘말릴 거야-
선을 넘는 건, 그 한 번이 어려운 거라 했지!?
살 수 있는 걸 훔치는 마음을 아는가
사라져 버린 그 누구네 자전거 얘기가 맞을걸?
아아아아아-
하나둘씩
불려 가고 있어
그날 밤 우리는 포근한 아파트 속에, 생각해 봤어?
이게 우리를 망쳐간다고
이것 봐 우리는 지금껏 못하고 있어 여길 좀 봐줘-
다 커버린 어른이 그네를 타고 있어
아아아아아-
하나둘씩
불려 가고 있어
메르세데스와 엄마의 사랑 듬뿍!
오 선생님 전 훔칠 필요가 없어요!
리멤버 리멤버-
훔치는 법도 알아야
달리는 법도 알지
난 할 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