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선가 또 다른 누구와
그댄 잘 살고 있겠죠
사는 게 지치고 외로울 때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떨리던 어린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수줍던 붉은 입술로
사랑을 속삭이던 너
첫사랑 오늘따라 그리운 사람
아파도 나 잊지 못하네
첫사랑 두 번 다시 볼 순 없어도
영원한 나의 첫사랑
떨리던 어린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수줍던 붉은 입술로
사랑을 속삭이던 너
첫사랑 오늘따라 그리운 사람
아파도 나 잊지 못하네
첫사랑 두 번 다시 볼 순 없어도
영원한 나의 첫사랑
첫사랑 처음이라 서툴던 사랑
아쉬워 또 잠 못 드는 밤
첫사랑 두 번 다시 볼 순 없어도
영원한 나의 첫사랑
영원한 나의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