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목소리에서
느낄 수 있어
날 보는 눈빛이 달라진 걸
이미 알아
한때 참 사랑했던
아름다웠던 우린
이젠 안녕을 말해야겠지
Good bye bye bye bye bye
돌아서는 모습을 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건
널 보낼 수 있다는 게 아냐
차오르는 말이 많았지만
가지 마 (떠나지 마)
말해줘 (아니라고)
이런 말로 붙잡을 수 없잖아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
Good bye bye bye bye bye
돌아서는 모습을 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건
널 보낼 수 있다는 게 아냐
차오르는 말이 많았지만
가지 마 (떠나지 마)
말해줘 (아니라고)
이런 말로 붙잡을 수 없잖아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
If I said I’m fine, I lied
I need you by my side
차가워진 너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
아직 널 사랑해
멀어지는 너를 보며
아무 말 없이 널 보냈던 건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냐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가지 마 (떠나지 마)
말해줘 (아니라고)
어떤 말들도 소용없잖아
이별도 사랑해야 하잖아
돌아서는 모습을 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건
널 보낼 수 있다는 게 아냐
차오르는 말이 많았지만
가지 마 (이러지 마)
떠나지 마 (돌아와 줘)
이런 말로 붙잡을 수 없잖아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