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기억 어딘가에 내 사랑을 숨겨놨던 그 나날들이
그대를 본 순간 무너졌네 다 부질없이
아름다워 어쩌면 너는 이렇게도 한 여름날에 풀 향기처럼
어둔 밤을 수놓은 저기 별빛처럼 마음에 흠뻑 내려오네
Baby girl 아직 너만 모르지
다가가지 못하고 애만 태우는 나인걸
Baby girl 사랑이 분명한데
바라보고만 있어도 나 이렇게
반가워라 어쩌면 겨울 끝쯤에서 날 기다리는 봄 마중처럼
들판 가득 물들인 꽃향기를 따라
마음에 나비춤을 추네
Baby girl 아직 너만 모르지
다가가지 못하고 애만 태우는 나인걸
Baby girl 사랑이 분명한데
바라보고만 있어도 나 이렇게
Baby girl 아직 너만 모르지
다가가지 못하고 애만 태우는 나인걸
Baby girl 사랑이 분명한데
바라보고만 있어도 나 이렇게
Baby girl Baby girl my baby
Baby girl Baby girl my baby
Baby girl Baby girl my baby
Baby, Baby, Baby, What you need
Baby girl Baby girl my baby
Baby girl Baby girl my baby
Baby, I’m Baby, I’m
Baby, I’m Baby, 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