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 I miss you so much …
I cry…
I want kiss you baby
아니라고 말해요, 지금 하는 그 말은
우리가 함께한 날들 모두 잊으란 말은
거짓말이라 해도 웃어넘어갈게요
어떤 변명이라도 내게 말해주세요
아무도 없는 거리에 서서
오지 않는 그댈 기다리죠
길 잃은 어린아이같이
나는 헤매고 있죠
내게 이러지 말아요 그댄 나보다 더 날 잘 알잖아요
흐르는 눈물이 더 이상은 멈추지 않아서
입술을 깨물며 꾹 참아보지만
어떻게 해야 그대가 올까요 하염없이
기다린다 하면 싫어할 거죠
나의 행복을 위한 거라는 말이 더 미워요
그대 없인 하루도 견딜 수 없는 거 잘 알잖아요
심장이 멈춘 듯 움직이지 않죠
분명 한번쯤은 나를 위해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내게 이러지 말아요, 그댄 나보다 더 날 잘 알잖아요
흐르는 눈물이 더 이상은 멈추지 않아서
입술을 깨물며 꾹 참아보려 하지만
어떻게 해야 그대가 올까요 하염없이
기다린다 하면 싫어할 거죠
나의 행복을 위한 거라는 말이 더 미워요
그대 없인 하루도 나는 살 수 없을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