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주는 네 신호가
얼었던 내 손끝에,
살포시 쌓였던 겨울 속
그동안 닫혔던 내 맘도,
Everytime
이런 꿈 같은 널 만난건 기적같아
babe
그대로 봄처럼 스며들어
내게 속삭이는 숨결에
하나가 되는 우릴 봐
노을처럼 입 맞춘 뒤
말할게 사랑해
날 기다린 널
베였던 상처도 안아준 널 보면 난 눈물나
우리는 이렇게 같은 숨 쉬면서 서로를 안았어
Everytime
이런 꿈 같은 널 만난건 기적같아
babe
그대로 내게 더 스며들어
내게 속삭이는 숨결에
하나가 되는 우릴 봐
노을처럼 입 맞춘 뒤
말할게 사랑해
날 기다린 널
눈을 감아 널 불러
네 숨결에 닿을땐 나는 알아
넌 분명 나였다고
네게 속삭이는 숨결에 마주 보게 된 우릴 봐
노을처럼 입 맞춘 뒤 말해줘 사랑해
널 기다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