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이야 묻는 말에
떨리는 맘을 감추고 나서
나 거의 다 왔단 말로
너를 만나러 가는 중
네 옆에 있는 그 사람
나였으면 좋겠다면서
늘 멀리서 바라보던 내가
널 만나러 가
나 지금 거의 다 왔어
이렇게 저 앞에
서있는 널 보면d
걸음이 빨라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그리곤 네 옆에 나란히 섰을 땐
많이 기다렸냐고
맛있는 거 먹자고
말할게
말할게
오늘 같은 순간이 오길
몇 번이고 상상했는데
어디쯤이야 묻는 말이
어떤 말보다 설레는 걸
나 지금 거의 다 왔어
이렇게 저 앞에
서있는 널 보면
걸음이 빨라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그리곤 네 옆에 나란히 섰을 땐
많이 기다렸냐고
맛있는 거 먹자고
말할게
랄라~ 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랄랄라라
이렇게
내 앞에 서있는 널 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웃음 짓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