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습니다
어차피 나 따위 봐주지 않아
언제까지 그 미소 보고 싶으니까
조용히 옆에서 지켜만 볼래
많고 많은 사람들 지나가겠지만
너보다 귀여운 사람은 없어
유일하게 내가 가지고 있는 건
간절히 널 생각 할 수 있는 마음
나를 보며 웃어준 그때 그 순간에
시간이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
너를 생각 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바쁘다
꿈속에서도 널 생각하며 웃어
둘만의 예쁜 세상
나의 꿈속에서 펼쳐지네
꿈이여 제발 깨지 말아 줘
이 노래는 '한겨울 밤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