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진 어둠 위로
그려본 너의 얼굴을 떠올려 으음
아주 먼 기억 속에
너를 지우려고 애써봐도 난 안돼
조금씩 밝아오는 우리의 아침이
나에게는 왜 이리 마음이 아픈지
말해줄래 내게
아파진다 해도 너라면 난 괜찮으니까
너면 되니까
흩어진 나의 맘에
그려진 너의 마음을 꺼내봐 으음
아주 먼 기억들도
너를 지우려고 노력해도 난 안돼
조금씩 밝아오는 우리의 아침이
나에게는 왜 이리 마음이 아픈지
말해줄래 내게
아파진다 해도 너라면 난 괜찮으니까
나에게 다가오면 우린 멀어질까
하루하루가 지나도 그대로일까
말해줄래 내게
어떤 말이라도 너라면 난 괜찮으니까
너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