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걷는 이 길 위에는
한없는 외로움들이
마치 벌거벗은 것처럼
고독한 쓸쓸함 들이 텅 빈 마음
달래 주는 빛 그 길 위에 내가 서 있고
바람 따라 나도 따라서
그 빛으로 들어가 본다
나는 이대로 지금 이대로
그 빛처럼 나는 이대로 지금 이대로
그 빛처럼 숨 쉴 수만 있다면
숨 쉴 수만 있다면 숨 쉴 수만 있다면
내가 걷는 이 길 위에는
한없는 외로움들이
마치 벌거벗은 것처럼
고독한 쓸쓸함 들이 텅 빈 마음
달래 주는 빛 그 길 위에 내가 서 있고
바람 따라 나도 따라서
그 빛으로 들어가 본다
나는 이대로 지금 이대로
그 빛처럼 나는 이대로 지금 이대로
그 빛처럼 숨 쉴 수만 있다면
숨 쉴 수만 있다면 숨 쉴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