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 한 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 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구름은) 떠 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
romanize Korean
저 산을 멀리로 한 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 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구름은) 떠 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