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계속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계속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계속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그냥 생각이 바뀌어서 살아있어
근 며칠 간의 남은 선
끊어진 인간관계는 약에 취해서
아니면 영화처럼 취해서
가장 소중한 건 당연하기 일수
잃기 전까진 가슴에 꽂는 비수
돌아가기엔 목적지가 멀어 보여서
진심이 닿기엔 비춰진 모습이 흉해 보였어
나도 날 모르는데 걔넨 나를 알아
개처럼 버려졌지 이젠 누구 손을 잡어
2주치 안정제를 입에 털어 넣고 살아
악마가 주인이 된 영혼이면 난 절대 못 팔아
다 그냥 털어내래 원래 인생은 괴롭대
살아봐야 죽을 텐데 왜 살아 되는 일 없게
어릴 때처럼 발악이라도 하는 거지
뭐 죽으면 썩는 몸 벌써 지금 내 마음까지도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계속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계속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여길 내려다 보면 달라져 보여
화려한 듯 어두운 건 겉만 밝힌 조명
목사의 말이 가식일 정도로 속은 꼬여
난 모험할 돈을 뺏겨 떠나지 못한 탐소여
개소리도 꾸준하면 명언이 된다지
애인같이 다가온 사관 꼬드겨 뱀같이
난 저지른 적 없어 반인륜적 행위
근데 살인마보다 많이 달린 날카로운 트윗이
내 속을 후벼 파고 견디기에 벅차
사실 죽고 싶기보단 살아있기 겁나
재산은 가족뿐 부자만큼 남아줘
다신 꿈에서 깨기 싫어서 눈을 감았어
난 되물어 행복하고 싶던 게
큰 욕심인가 그저 인정을 바란 게
큰 욕심인가 그저 친구를 바란 게
그래도 해내야 해서 오늘도 발악해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I have to
계속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마음을 아는 듯
계속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아는 듯
난 바보가 맞아
그래서 아직 붙잡고 있는 거지 먹을 가사
Want that twilight
로맨스 영화를 원해도 아직 현실은 바닥
타고난 거 하나 없이 I get it
잘난 거 없던 놈이 I get it
되지 않아 가족들의 짐이
벌어 벌어 벌어 벌어 미리 돈
선생님들 내가 안 될 거라고 말했었잖아 what
동급생들 내가 거라고 밟았었잖아 what
엄마 아빠 음악 같지 않은 음악 때려 치라면서
근데 지금 대체 누가 제일 많이 벌어 done
잘 봐둬 난 ay 인생 반 꼬라 박고 해내
Bully da Ba$tard ma name 왕따 9년만에
조금이나마 빛 봤어
돈 되는 음악은 무슨 걍 다 까라 해
모가진 잘라도 무릎은 못 꿇려
닥치고 머리나 가져가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