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응
나 너한테 할말있어
나 지금 고백할게
그대 앞에 설때
이제 더는 거짓된 말은 하지 않을께
그대에게 전하는 나의 고백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손에 들려진 수화기속
들리는 목소리 (여보세요?)
그뒤에 전하는 그대를 향한 고백
나 지금 고백할게
너와 나의 관계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맘이야
친구들의 반대
금전적인 한계
난 된다 난 한개도 상관이없어 밤새도록
너와의 미래를 그리는게 요즘 내 취미
아직 니허락을 못받아 맘에 걸려 심히
약간 늦은감 있지만 받아줘
내맘 깊히 니가 자리잡고있어
내게 안겨서 도둑놈이란 소릴 들어도 다 이해할게
나이도 성격도 외모도 성적도 모두 딸리는 내가
널 갖겠다는게 도둑놈 심보야
맞아 난 나쁜놈 오직 너하나뿐인 놈
이런 바보 같은 녀석이지만 지금 고백할께 용기를내서 난
정말 좋아해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써
이젠 허락해 니옆에 남자로써 설수 있도록
그대에게 전하는 나의 고백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손에 들려진 수화기 속
들리는 목소리 (여보세요?)
그뒤에 전하는 그대를 향한 고백
지금 고백할게 있어
결국 나온 군대 영장을 들고
하나 둘 정리 근데
한가지가 걸려 내 옆에 있는 한사람
앞에 서면 얼어 붙어
모라고 말할까 장거리 연애라서
일주일에 한두번 돌아가는길 아쉬움 애써서 감추던
우리 둘이 누리던 그시간도 이젠 더 줄어
들어 무척이나 걱정되는 마음이
이럴땐 원망스럽기만해 평범한 청춘 스무살을 넘긴
나는 대한민국남자라는게
그리고 미안해 돌이켜보면 지난시간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지
가끔씩 (야) 내마음 알지 이런 표현보다
확실한걸 원한 너의맘이 날 향할땐 모른척 했던 나지만
지금은 진지해 (사랑하고 사랑한다)
그대에게 전하는 나의 고백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손에 들려진 수화기 속
들리는 목소리 (여보세요?)
그뒤에 전하는 그대를 향한 고백
지금 고백할께 my baby~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겠니
매일 아침 쏟아지는 잠을 이기고서
나 만나러 나오기 조차도 너무나 힘들었겠지
난 바보 같게도 마냥 그게 좋았어
네생각따위 하지도 못하고 요구만 했었고
이제와서 돌이켜 보면 정말로 한심해
어린애같이 유난피워서 정말로 미안해
딴에는 내행동이 네게 해가 되지 않게 노력한다고
말로만떠들어 입방정떨어
그러면서 네가 떠날까봐 나 사실 난 너무 떨어
이제 지나고보니 네게 족쇄로 맨듯해
잡느라고 놓치기싫어 애쓰느라 너무나 꽉쥐었나봐
이게 사랑이맞나싶어 조바심쳤나봐
떠나지말라고 외쳐도 안떠날사람은 없더구나
이렇게 보내고보니 네가 더 보고싶다
그대에게 전하는 나의 고백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손에 들려진 수화기 속
들리는 목소리 (여보세요?)
그뒤에 전하는 그대를 향한 고백
나 지금 고백 할께
그대 앞에 설때
더이상은 거짓된 말은 하지 않을께
나 지금 고백할께
나 지금 고백할께
나 지금 고백할께
나 지금 고백할께
romanize Korean
-응
나 너한테 할말있어
나 지금 고백할게
그대 앞에 설때
이제 더는 거짓된 말은 하지 않을께
그대에게 전하는 나의 고백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손에 들려진 수화기속
들리는 목소리 (여보세요?)
그뒤에 전하는 그대를 향한 고백
나 지금 고백할게
너와 나의 관계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맘이야
친구들의 반대
금전적인 한계
난 된다 난 한개도 상관이없어 밤새도록
너와의 미래를 그리는게 요즘 내 취미
아직 니허락을 못받아 맘에 걸려 심히
약간 늦은감 있지만 받아줘
내맘 깊히 니가 자리잡고있어
내게 안겨서 도둑놈이란 소릴 들어도 다 이해할게
나이도 성격도 외모도 성적도 모두 딸리는 내가
널 갖겠다는게 도둑놈 심보야
맞아 난 나쁜놈 오직 너하나뿐인 놈
이런 바보 같은 녀석이지만 지금 고백할께 용기를내서 난
정말 좋아해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써
이젠 허락해 니옆에 남자로써 설수 있도록
그대에게 전하는 나의 고백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손에 들려진 수화기 속
들리는 목소리 (여보세요?)
그뒤에 전하는 그대를 향한 고백
지금 고백할게 있어
결국 나온 군대 영장을 들고
하나 둘 정리 근데
한가지가 걸려 내 옆에 있는 한사람
앞에 서면 얼어 붙어
모라고 말할까 장거리 연애라서
일주일에 한두번 돌아가는길 아쉬움 애써서 감추던
우리 둘이 누리던 그시간도 이젠 더 줄어
들어 무척이나 걱정되는 마음이
이럴땐 원망스럽기만해 평범한 청춘 스무살을 넘긴
나는 대한민국남자라는게
그리고 미안해 돌이켜보면 지난시간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지
가끔씩 (야) 내마음 알지 이런 표현보다
확실한걸 원한 너의맘이 날 향할땐 모른척 했던 나지만
지금은 진지해 (사랑하고 사랑한다)
그대에게 전하는 나의 고백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손에 들려진 수화기 속
들리는 목소리 (여보세요?)
그뒤에 전하는 그대를 향한 고백
지금 고백할께 my baby~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겠니
매일 아침 쏟아지는 잠을 이기고서
나 만나러 나오기 조차도 너무나 힘들었겠지
난 바보 같게도 마냥 그게 좋았어
네생각따위 하지도 못하고 요구만 했었고
이제와서 돌이켜 보면 정말로 한심해
어린애같이 유난피워서 정말로 미안해
딴에는 내행동이 네게 해가 되지 않게 노력한다고
말로만떠들어 입방정떨어
그러면서 네가 떠날까봐 나 사실 난 너무 떨어
이제 지나고보니 네게 족쇄로 맨듯해
잡느라고 놓치기싫어 애쓰느라 너무나 꽉쥐었나봐
이게 사랑이맞나싶어 조바심쳤나봐
떠나지말라고 외쳐도 안떠날사람은 없더구나
이렇게 보내고보니 네가 더 보고싶다
그대에게 전하는 나의 고백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손에 들려진 수화기 속
들리는 목소리 (여보세요?)
그뒤에 전하는 그대를 향한 고백
나 지금 고백 할께
그대 앞에 설때
더이상은 거짓된 말은 하지 않을께
나 지금 고백할께
나 지금 고백할께
나 지금 고백할께
나 지금 고백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