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으로 생각하면 할 수 있었겠지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고 내 맘 전했겠지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
지금 뭐 할까 밥은 먹었을까
궁금해도 그저 너에겐 부담일까 봐
난 또 참아보려 해
오늘도 몇 번이고 말하고 싶었어
너에 대한 내 마음을
네가 웃으면 나도 좋다고
네 옆에 그 사람 좋은 사람이니까
난 오늘도 말할 수 없었어
그런 생각도 해봤어
그 사람이 너에게 한없이 부족하길
하루에도 몇 번이고 연락을 해볼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
아무것도 못한 채 바보처럼
다가가면 그저 너에겐 부담일까 봐
난 또 그냥 참아보려 해
오늘도 몇 번이고 말하고 싶었어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옆에 있고 싶다고
네가 웃으면 나도 좋다고
네 옆에 그 사람 좋은 사람이니까
난 오늘도 말할 수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