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꽃이라면 너는 장미꽃이지
아니 장미꽃보다 니가 천배는 예뻐
세상은 샴푸처럼 거품이 너무 많아
그런 거품 속에도 너는 순수한 여자
나를 진정 아끼는
이런 여자는 없어요
내가 힘이 들 때나
삶의 늪에 빠질 때
날 붙잡아주고 (날 붙잡아주고)
날 바로 세워 준 (날 바로 세워 준)
지나간 세월까지 (우우우)
보상해 준 여자
날 사랑해 주고 (날 사랑해 주고)
날 믿어주며 (날 믿어주며)
쓰러진 내 맘까지 (우우우)
다시 세워준 여자
나를 진정 아끼는
이런 여자는 없어요
내가 힘이 들 때나
삶의 늪에 빠질 때
날 붙잡아주고 (날 붙잡아주고)
날 바로 세워 준 (날 바로 세워 준)
쓰러진 내 맘까지 (우우우)
다시 세워준 여자
나를 진정 아끼는
이런 여자는 없어요
내가 힘이 들 때나
삶의 늪에 빠질 때
날 붙잡아주고 (날 붙잡아주고)
날 바로 세워 준 (날 바로 세워 준)
쓰러진 내 맘까지 (우우우)
다시 세워준 여자
먼 훗날 그 언젠가
세상 끝이 부를 때
대신 갈 수 있다면
너를 위해 죽겠다 (내 사랑)
너를 위해 죽겠다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