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 lu lu lu lu lu...
君の中にある 赤と青き線
키미노 나카니 아루 아카토 아오키 센
네 안에 있는 붉은 선과 파란 선이
それらが結ばれるのは 心の臓
소레라가 무스바레루노와 신노 조-
맺어지는 곳은 심장 한가운데
風の中でも負けないような声で
카제노 나카데모 마케나이 요-나 코에데
바람이 불어와도 지지 않을 목소리로
届ける言葉を今は育ててる
토도케루 코토바오 이마와 소다테테루
전할 말을 지금은 키워내고 있어
時は まくらぎ
토키와 마쿠라기
시간은 선로를 받치고
風は にきはだ
카제와 니키하다
바람은 살결처럼 부드럽고
星は うぶすな
호시와 우부스나
별은 태어난 곳을 지키고
人は かげろう
히토와 카게로-
인간은 덧없는 하루살이
なんで泣いてるのと聞かれ答えれる
난데 나이테루노토 키카레 코타에레루
왜 울고 있냐는 물음에 답할 수 있는
涙なんかじゃ
나미다난카쟈
눈물 같은 건
僕ら出逢えたことの意味にはまるで
보쿠라 데아에타 코토노 이미니와 마루데
우리가 만난 의미가 되기에는
追いつかない
오이츠카나이
한참 모자라
この身ひとつじゃ足りない叫び
코노 미 히토츠쟈 타리나이 사케비
이 몸 하나로는 부족한 외침
君の手に触れた時にだけ震えた
키미노 테니 후레타 토키니다케 후루에타
네 손에 닿았을 때만 반응하던
心があったよ
코코로가 앗타요
마음이 있었어
意味をいくつ越えれば僕らは辿り
이미오 이쿠츠 코에레바 보쿠라와 타도리
얼마나 더 많은 의미를 뛰어넘어야 우린
つけるのかな
츠케루노카나
다다를 수 있을까
愚かさでいい 醜さでいい
오로카사데 이이 미니쿠사데 이이
어리석어도 괜찮아 흉한 꼴이어도 괜찮아
正しさのその先で
타다시사노 소노 사키데
올바름 그 너머에서
君と手を取りたい
키미토 테오 토리타이
네 손을 잡고 싶어
思い出せない 大切な記憶
오모이다세나이 타이세츠나 키오쿠
떠오르지 않는 소중한 기억
言葉にならない ここにある想い
코토바니 나라나이 코코니 아루 오모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기 있는 마음
もしかしたら もしかしたら
모시카시타라 모시카시타라
어쩌면, 혹시 어쩌면
それだけでこの心はできてる
소레다케데 코노 코코로와 데키테루
내 마음은 그런 것들로만 가득해
もしかしたら もしかしたら
모시카시타라 모시카시타라
어쩌면, 혹시 어쩌면
君に「気づいて」と今もその胸を
키미니 키즈이테토 이마모 소노 무네오
네가 알아주길 바라며 지금도 이 마음을
打ち鳴らす
우치나라스
두드려 울리는 걸지도
なんで泣いてるのと聞かれ答えれる
난데 나이테루노토 키카레 코타에레루
왜 울고 있냐는 물음에 답할 수 있는
涙なんかじゃ
나미다난카쟈
눈물 같은 건
僕ら出逢えたことの意味にはまるで
보쿠라 데아에타 코토노 이미니와 마루데
우리가 만난 의미가 되기에는
追いつかない
오이츠카나이
한참 모자라
この身ひとつじゃ足りない叫び
코노 미 히토츠쟈 타리나이 사케비
이 몸 하나로는 부족한 외침
君の手に触れた時にだけ震えた
키미노 테니 후레타 토키니다케 후루에타
네 손에 닿았을 때만 반응하던
心があったよ
코코로가 앗타요
마음이 있었어
意味をいくつ越えれば僕らは辿り
이미오 이쿠츠 코에레바 보쿠라와 타도리
얼마나 더 많은 의미를 뛰어넘어야 우린
つけるのかな
츠케루노카나
다다를 수 있을까
愚かさでいい 醜さでいい
오로카사데 이이 미니쿠사데 이이
어리석어도 괜찮아 흉한 꼴이어도 괜찮아
正しさのその先で
타다시사노 소노 사키데
올바름 그 너머에서
君と生きてきたい
키미토 이키테키타이
너와 살아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