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마요아무 걱정 마요이 노랠 듣고 있을 땐곁에 있어 거울처럼 익숙해진 모습에괜한 투정도 괜찮아요우리의 밤은 도시의 잡음을 피해온전히 잠들고 있죠따뜻한 이불처럼 그대 깊은 마음아픔들까지 덮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