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눈 감아줄래 나 좀 쳐다보지 말고
니가 보기만 해도 너무 떨린단 말야
서툴고 부족한 거 알지만
그래도 나 용기 내
너에게 지금 노래할거야
내 노래 속에 내 마음 들려
내 목소리로 너에게 고백하는거야
떨리는 내 노래소리 말고
그냥 내 마음만 들어줄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거야 이만큼
눈 감고 기다려 주는 네게
이젠 내 맘 고백할 수 있어
너에게 노래하고 싶은거야 널 사랑해
수줍은 내 마음은
너에게 가장 빨리 뛸거야
너의 품 속에 내 마음 들려
두근거림이 너에게 고백하는거야
떨리는 내 노래소리 말고
그냥 내 마음만 들어줄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거야 이만큼
눈 감고 기다려 주는 네게
이젠 내 맘 고백할 수 있어
너에게 노래하고 싶은거야 널 사랑해
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
이만큼 널 생각해
나 혼자 담아두기엔 이미 커져버린 내 맘
이젠 노래하고 싶어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