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눈물이 세월에 말라서
흐르지도 않는 날이 있는가봐

아련한 추억이
다시 또 깊이 떠오르면
더 뜨거워진 눈물을 한번
떨어뜨린다.

찬바람이 불면
떨어진 낙엽도
다 부서지고 또 흩어지고
사라지는데

아무도 몰랐던
내가슴속 작은 기억들은
시간이흘러 다변해가도
그대론데

추억의 조각이 너무나 많아서
힘들어도 웃을 수가 있는가봐

어둠이 내려서
달빛이 나를 빛춰오면
더 차가워진 밤공길 한번
들이셔본다

찬바람이 불면
떨어진 낙엽도
다 부서지고 또 흩어지고
사라지는데

아무도 몰랐던
내가슴속 작은 기억들은
시간이흘러 다변해가도
그대론데

찬바람이 불면
떨어진 꽃잎도
다 부서지고 또 흩어지고
사라지는데

아무도 몰랐던
내가슴속 작은 기억들은
시간이흘러 다변해가도
그대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