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섞인 대화 대답 없는 질문 소용없겠지
이기적인 고집 끝이 없는 상처 내가 미안해
굳이 어렵게 설명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땐 내가 너무 어렸다는 걸 이해하겠니
“내게 돌아와 나를 믿어줘”
너무 모질게도 그런 말 했던 걸 지금 후회해
녹아버린 기억 그 안에 갇힌 나의 손을 잡아줘
굳이 힘들게 변명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땐 너도 너무 몰랐다는 걸 이젠 알겠니
그땐 내가 너무 어렸다는 걸
그땐 너도 너무 몰랐다는 걸
그땐 내가 너무 미안해 그땐 내가 너무 몰랐어
이제 다시 한번 나를 봐 이제 다시 여기 내게 돌아와
나를 믿어줘

MILK
이한철/이한철
괜찮아 베이비 나 여기서 니가 하는 말 모두 듣고 있어
언짢아 보여 넌 거기서 게으른 니가 싫다 하고 있어
가끔은 쉬어가도 돼 난 그래
어설픈 몇마디쯤 난 상관이 없어
“그댄 나 똑같은 것만 하란 거야 왜
그댄 나 똑같은 길을 가는 건 싫어
그댄 나 똑같은 것만 하란 거야 왜
그댄 나 똑 같은 길을 가긴 싫어 you know baby”
있잖아 베이비 이른 아침 자는 날 가만두지 못하잖아
걱정하지마 별거 아니야 누가 우릴 뭐라 해도 난 상관이 없어

-----------------
Apology 사과
불독맨션